중학교 졸업하고 연락없던 친구가 어제 갑자기 연락이 왔습니다
현재 24입니다...
카톡으로 대화하는데 서로 안부묻고 해서 뭐 대답해주다가 밥한끼라도 먹자고 하고 어제 대화를 끝냈습니다
근데 오늘 갑자기 여행 좋아하냐고 묻더니 친구여행사에서 일하게 되었다고
제가 격주로 월요일 쉬는데 그 날짜에 같이 일하자고 하더군요...
여행관련 상품빼준다고 타가는것도 많다던데...
사실 예전이라면 뭐 얼굴도 볼겸 가보겠지만;;
한번 다단계 끌려간적이 있거든요...
괜히 의심만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