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8 젊다면 젊지만 그렇다고 뭘다시 도전한다는게 엄두도 나지 않구요 그냥 공장에서 라인 하나 맞아서 일다니구요 최근 여자들한테 두번 차였슴다.. 뭐 제가 잘난건 아니지만.. 가슴이 아프고.. 살기실네여 . 부모님은.. 10억 정도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계시는데.. 그거 기대하고 인생을 산다는게 정말 비참하다고 생각을 하면서 이렇게 막 사는거 보면 나한테 1억은 주겠지.. 이런생각 하고 있네여.. 최근엔 이거 아니면 할일도 없으면서 일관둘생각 이구여 ..솔직히 일도 힘들지만 .. 제가 원체 사회생활을 못하는지라.. 도저히 진짜 아무리 별 지랄을 해도 겉돌고.. 그냥 나는 여기 있으면 않될거 같아 자살 생각하고 있어여.. 자살이 쉬운게 아닌데
진짜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람들 속에서 융화되서 산다는게 존나 어렵네요 저한톄는
죽을용기도 읎어요..사실 ㅋ 목에 자국만 내고 목도 못매달았고.. 걍 마포대교 가서 에라 뛰래릴까 했는데.. 진짜 ㅋ 막상 그앞에 서니까 바람소리하고.. 그 엄청난 높이 땜에 멍하니 앉아있기만 했슴다..
하여간... 산다는건 지겹내요.. 왜살아야할까요 내가 하고 싶은거 하나도 이루어 지지 않는데
이러다가 범죄자 될거 같아요 그냥.. 행복한 연인들 보면 염산 가지고 뿌린다음에 망치로 내리치고 싶고
가스점검온 아줌마 오면 면상 존나 때리고 불로 지져버리고 싶어요
아무이유없이 나보다 행복하고 내가 절대 가질수 없는걸 가진 사람들.. 에 대해선 분노가 일어나고 죽이고 싶어요 다른사람 죽이느니 걍 내가 죽어야되는데
아 이것도 허세내... 나도 내가 뭐하는건지 몰겠네여..
내가 죽던지.. 나한테 ㅅㅂ 내열등감을 자극하고 날 부럽게 만드는 개씹새끼 들이 목이 따이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