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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대단하신거 같네요
게시물ID : love_140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대호박
추천 : 0
조회수 : 59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0/27 00:26:14

나는 그냥 집 회사만 왔다갔다 해도 피곤하고 뭐 할 생각이 전혀 안드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그렇게 연애도 다 하고 다니는지 존경심이 듭니다. 

내가 뭐 월화수목금금금 매일같은 야근에 시달리는 족속도 아니고
보통 5시~6시 칼퇴근 하고, 주 5일제 회사인데도 연애는 커녕 이성이랑
마주칠 기회도 잘 없는거 같은데.  다른분들은 어찌 그리 역동적인 연애생활을 하시는지
대단히 존경스러워요.


뭐라고 해야하나. 억지로 누군가를 만나려고 만나는거 보다는 뭔가 자연스럽게 얼굴 익히고
자주 부대끼고 그러다가 호감가는 상태정도라도 가보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상당히 판타지스러운 이야기 같네요.

다들 사느라 바쁜건지
아니면 그냥 내가 비호감인건지

참으로 신기하고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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