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에 대해 단호한 조치를 내리네요.
무한도전은 최종훈의 음주운전 건에 비해 훨씬 더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고
여론도 안좋았던 정준하를 끝까지 데려가서 이미지 메이킹까지 해줬는데 말이죠.
한편으론 정준하의 매니저였던 최종훈이 정준하와는 전혀 다른 대처를 한다는 게 인상적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옹호하는 시청자들도 많았는데, 그런 조치가 좀 야속하긴 합니다만
이 조치로 시청자들의 양해를 얻을 수 있다면
이후에 이 일로 계속해서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치는 일은 없겠지요.
물론 앞으로 최종훈에게 계속 기회가 주어진다면, 말입니다만.
아직 인기가 완전히 굳혀지지 않은 상태라 이대로 완전하차하면 잊혀질 수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