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때 사촌오빠네 놀러갔는데 오빠가 드래곤볼 만화책을 잔뜩 보여준게 시작이네요.
드볼 만화책을 독파하고 애니를 독파하고 졸라맨으로 따라그리고.............
이후 만화책이란 걸 알게되버려서 원나블은 물론 순정/로맨스에도 손을 댔고...
코난, 학원앨리스에서 초딩시절의 정점을 찍은 후
지금의 제가 됐습니다.
이제보니 원흉은 사촌오빠네요^^.... 그림을 알려준 것도 사촌오빤데 ... 허허 참;
지금은 저를 포함, 제 친오빠, 사촌동생 전원이 덕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