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사해서 저만의 방이 생겼습니다 하하하 마침 수능도 다 끝나고 남는게 시간인터라 부모님이랑 서울다니면서 벽지도 고르고 침대도 고르고... 제 로망이였던 빤짝이 전등도 달고 ㅎㅎㅎㅎㅎ 벽지랑 전등은 제가 하고싶은거 한다고해서 부모님이 눈총 많이 주셨는데 ㅠㅠ 막상 하고나니 부모님이 더 예쁘시다고 좋아하시고 ㅎㅎㅎ 작지만 제방이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
근데 기숙사 들어가서 2년동안 비워놔야합니다 속쓰리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