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구요.. 제가 새벽2시좀 넘으면 취침을 시도 하고 있어요 학교다닐때도 매일은 아니지만 거의 그래요 아침에 엄마가 깨워주셔도 눈만 뜨고 습관처럼 거실 쇼파로 나가 또 잡니다... (이게 또 이상한게 씻기만하면 잠이 금방 달아나긴해요;;) 그래서 누가 안건드리면 새벽2시에 자서 정오12시넘어서도 일어날수도 있어요 이렇게 많이자면 일어났을때(영어로 stand 였나;)막 어지럽고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할때도 가끔있고.. 방학때도 저혼자 일어나본적이 없으며 핸드폰으로 알람해도 들리지도 않고;; 또 가끔은 옆에서 깨워주는데도 계속 깨우는데도 도저히 못일어날때가 있습니다 막 뭐랄까 꿈속과 현실을 왔다갔다 해야되다고 하나;; 눈이 안떠져요.. 나는 정말 눈을 뜨려고 몸부림 치면 누군가 일부러 눈을 강하게 감아주는 느낌.. 언제는 정말 갑자기 스스로 일어나져서 (완전히 깬것도 아님;;) 시계확인하고 '아 아홉시구나 더 자야지' 하고 바로 일어나면 열한시 되버리고.. 또 열한시라고해서 완전히 깬것도 아니고.. 고등학생형누나들이 4시간 5시간만 자고 공부한다는것이 저로써는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다른분들은 아침에 눈을뜨면 바로 잠이 깨는건가요..? 이버릇 고쳐지게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