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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버스라고 해도.
게시물ID : sisa_1406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이다zero
추천 : 0
조회수 : 35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1/25 10:52:17
눈 앞에서 버스를 놓쳤을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끝까지 달려서 타는 것이고,

두번 째 방법은 미련없이 보내고 다음버스를 기다리는 것이고,

가장 안 좋은 선택은 따라 달리다가 이내 포기해버리는 것이다.


한미 FTA지나간 버스라고해도 국민들이 거리로 나왔다.

포기하지 않고 하루가 지날 수록 더 많은 국민이 나오고 있다.

그들에게 뿌려지던 물대포가 뭠췄다.


이제 버스기사가 나를 인식할 때 까지 버스를 두드리며 타 오르기만 하면된다.

아무리 앞만 보는 기사라고 할지언정 이미 버스안에 타 있는 승객들이 기사님 저기 학생 탈려고하는대요?

라고 말하면 버스를 세워줄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님께서 국민을 인식할 때까지 모이고 소리내면 된다.

아무리 "모든걸 해봐서 아시는 분"이라도 내년 총선을 의식한 당내여론이 각하 신중하셔야 합니다

라고 말하면 한미FTA 뭠출수 있 을 것이다.

우리 대통령님은 아직 서명하지 않았다.

아직 우리 목소리가 안들려서 그렇지 들리면 제의요구 해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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