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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한 이말에 제가 기분 드러워도 되나요?아님 고마워해야 하나요 ㅎㅎ
게시물ID : gomin_14062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Gxqb
추천 : 5
조회수 : 1118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5/04/12 18:45:30
남친 직장상사 9살차이남 몰래사내 연애 두달째

중학교중퇴후 폭언엄마는 폭행까지하던 20중반 남동생 제대후 제가 잠도못자고 남친도 이거 알아요
 제가 요근래 지각직전에 도착햇엇고 일이바쁘다보니 십분 이십분 늦게까지 일마무리 못했음 제가 정리정돈 잘안하는편이에요

어제 같이집가는길 저보고 일왜 놀다가 뒤늦게 하냐부터 일마무리 왜그렇게 했냐고 그거
내가그러고 싶어그런게 아니라 시설팀에서 그렇게 시켰다는데도

난너만보면 답답하다 여러모로 너는 니 라카는청소하냐? 제가 짜증나서 안한다니 니라카를 왜청소안하냐며 제가 내라카봣냐고 웃으며 애교떠니 그러지말라며   난니만보면 답답하다며 남동생이랑 엄마에게도 니가먼저 살갑게 굴라고

남친은 화목한가정에서 결혼한 누나네 가서 자고올만큼 사이좋다보니 엄마랑도 사이안좋은 저를 이해못하더라구요 ㅎㅎ저는 남동생 오냐오냐인 엄마랑도 사이안좋거든요

제가 일하는게 답답하답니다 유통업인데제가 매출이전직원 2배가까이 내잖아!라니 그게다냐고 하는일하나부터 열까지 맘에안든다고
하. . . .요근래 일주일간 휴무없이 일한저보고
.제가 맘에안든거 고치겠다니 한숨쉬며 기분나쁘게 쳐다보고 담에말해주겠답니다

제가기분 더러워서 일안해서 승진못하는 게 누군데 차마그말은 안했지만 목구멍에서 멈췄네요  아니차근차근 뭐 말한것도 아니고 차에서 대뜸 휴무앞두고      아무든어제 집 델다준이후 연락없는데
아니 저는 정신이 멍하고 친구들 아무도 몰라서 누구물을사람도 없어서 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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