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MTB만 열심히 타다가
로드에 푹 빠져서 사는 한 가난한 학생이에요 ㅎㅎ
캐나다에 살고
벌써 날씨가 많이 쌀쌀해진 이유로
내년에나 로드를 구입할까 고민 중이에요.
첫 로드는 샾에서 제대로 피팅도하고
또 많이 알고싶어서
새잔차를 살려고하는데요.
고민되는 것이
내년이면
2300대신 클라리스가 장착된 모델이 많이 나와서
소라/티아그라 값이 많이 떨어질거라고 들었어요.
소라나 티아그라로 입문하고 싶은데
클라리스도 들어보니 매우 좋다고 하더라구요.
자금은 티아까지 충분히 가능할 거 같고..
욕심으로는 105급으로 가고싶지만
업글하는 맛이 없을 거 같애서
소라/티아그라로 가고 싶은데
클라리스의 등장 때문에
약간 애매모호한 위치의 두 구동계가 아닌가 싶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