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나요?

매일 나가노는 성격도 아니고 학생이고 주말엔 아르바이트도하고 나름 열심히 지내고있습니다ㅠㅠㅠ

늦게 들어가는경우로 따지자면 일주일에 한번정도 늦어야 2시가 되기전쯤 집에 들어가는데요 부모님이 보수적이신편이라 이걸로도 다툼이 많습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ㅠㅠ 
몸을 함부로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친구들이랑 노는건데 아무리 말씀드려도 바뀔생각을 안하시
네요ㅠㅠ 

오유님들은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고싶어서 글을 쓰게됐습니다ㅠㅠ
23살 여자에게 통금이 꼭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