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1406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B218nomA★
추천 : 13
조회수 : 41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1/25 12:48:19
미안하다. 잔소리좀하겠다.
시위라는거 참여해봤나?
참여해보고 말해라.
그들에게 아무 뜻이 없다고?
시위대에 참가해서 같이 이야기 해보고 말해라.
거리를 더럽힌다고?
그럼 니가 쓰레기라도 하나 줍고 말해라.
촛불이라도 같이 들어보고 말해라.
불법집회로 변질되는건지 아닌지 직접가서 보고 말해라.
그래도 그것이 불법이라고 생각하면 너부터 악법도 법이라고 인정해라.
한미 FTA발효되면 그럼 넌 그것도 법이라고 닥치고 살아라.
거기에 있는 사람들 할일없어서 그러는거 아니다.
너에게 아까운 시간 그들에게도 아깝다.
그들이 좋아서 그런줄 아나? 소풍나온건줄 아나?
추운건 너도 똑같고 그들도 똑같다.
살수차올꺼 뻔히알고 맞으러 나가는거다.
도로힐때 응급차량이라도 오면 어케하냐고?
그럼 물어보자.
안중근의사가 이토히로부미저격할때 피탄사고날수도 있다.
윤봉길의사가 도시락폭탄던질때 그 주위 선의피해자도 발생할수 있다.
일본에겐 안중근과 윤봉길은 테러리스트이다.
너에게 그들은 어떤사람인가?
너에게 4.19는 혁명인가? 폭동인가?
뜻이 있으니까 하는 일이다.
네가 뜻이 없다면 그냥 없이 살아라 그것가지고 머라할사람 없다.
뜻있는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사회에 무임승차해도 머라고 하지 않는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