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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406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제이그젝스★
추천 : 0
조회수 : 1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02/22 03:32:20
태권도 관장님이랑 이시간까지 술마셨네요........
처음엔 그냥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나중에 제 발차기가 어떻게 할수 없다더군요.........
습관이 잘못들어서....이제 교정하려고 해도 할수가 없다고......
할말없네요.....중간에 왜 쉬었을까 하는 후회뿐..........
군대 갔다 와서 프랑스가서 태권도 사범할려고 했었는데.......제대로 된 발차기도 못하는데....
뭘 가르치겠습니까.........씁쓸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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