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 나온 공병이예요.
기초제품이 3개 나왔구요,
어퓨 난코 티트리 크림 (트러블 진정용으로 좋았는데 단종)
미샤 타임레볼루션 아이스틱 (자기전에 바르고 자기 딱 좋았는데 단종)
지투셀 퍼스트 에센스 (한병 더 남았는데 그거까지만 쓰고 끝낼거임. 재구매의사 없어요)
클렌징류는~
몇통째 쓰고 있는지 모르겠는 (좋아서 쓰는게 아니라 쟁여져 있어서 쓰는;;;)
미샤 진모 보양샴푸랑 손씻는 용도로 쓰고 있는 어퓨 딥클린 폼클렌저 리필
이거 두 품목은 아직도 많이 ㅜㅜ 쟁여져 있어서 당분간은 계속 써야할듯요ㅜㅜ
그리고 어퓨 리락쿠마 콜라보 폼클렌징, 어퓨 솔트 마스크는 비추 (어차피 단종이지만ㅋ)
리락쿠마가 귀여우니 참고 꾸역꾸역 쌌지만 뽀득하게 마무리되는 폼을 좋아하는 편이라 저랑은 안맞았어요ㅜ
솔트 마스크는 효과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팩을 한건지~ 만건지~ 뭔가 달라지고 있다는 느낌이 1도 없었음.
립제품은 두개가 나왔습니당~
스위스퓨어 립오일이랑 어퓨 스머지 틴트스틱 (쨍한 오렌지말고 차분한 오렌지색이라 좋았던!)
립오일은 재구매하고 싶었는데 스퓨 브랜드가 없어진다네요ㅜㅜ 수량 있을때 쟁여둘껄 ㅜㅜ
etc.
미샤 네일 폴리쉬.... 아끼던 글리터 네일이었는데 요즘 젤네일만 하다보니 굳었.........ㅜㅜ
나머지 샘플들은 사무실에 놓고 막 썼던 것들.
이렇게 이번달에 나온 공병들을 버리면서 한달을 정리해봤습니다 ㅋ
뷰징님들도 3월 마무리 잘 하시고 4월에는 우리 더 이뻐집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