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식약청에서 몸에 좋은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발표하자마자 게눈 감추듯 사라졌다고 하네요...
토룡탕은 ①지렁이 큰 것 이삼백 마리 정도 구해 술에 담가 두면 노랗게 독이 빠지는데 두세 번 반복해서 독물을 완전히 빼낸 뒤 깨끗이 씻어 한 되의 물에 끓인다 ②냄새가 많이 나는데 이때 생강 세 쪽,감초 다섯 쪽,계피 약간,대추 열 개 정도 같이 넣는다-모든 약재는 물이 끓을 때 넣어야 한다. ③달인 물이 두 홉 정도 남으면 이것이 하루 분인데 아침 저녁 한 번에 한 홉씩 마시면 된다 는데 ..별로 맛이 있을것 같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