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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 diploma 질문. 제발 답해줘요
게시물ID : outstudy_14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포라퀸
추천 : 0
조회수 : 232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4/06 1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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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ib 과정을 하시는 분이 별로 없어서 인지 잘 뒤져도 딱히 조언을 받을만한 곳이 없더라구요.
혹시 오유에는 아이비과정을 수료 하셨거나 하시는 분이 계시길 바라며 글 써봐요!


일단 제 시간표가 괜찮은지 봐주셨으면 해요.
8월 말부터 주니어로서 아이비 수업을 듣게 됩니다. IB-prep 과정을 안들은지라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난이도가 어떻고에 대한 감이 없내요.
일단 HL로는 Math, French, Visual Arts 를 들을 예정이고요, SL로는 English, Bio, World history 를 들을 예정이에요.

수학 같은 경우는 딱히 이과관련으로 전공할 예정은 아니지만 잘 하는 과목이라 hl로 했어요. 고1 1학기까지는 한국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수학은 1등급정도 나왔고, 미국에서는 수업시간 외에 따로 공부를 안해도 work day 를 잘 활용하면 A는 무리 없이 받는 정도에요. 

프랑스어가 걱정돼요. 지금 French 1 을 듣고 있어요ㅠ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hl 로 한 이유는 프랑스어를 정말 좋아하고 즐겁게 공부하고 있고, 언어에 재능이 있다는 소리를 매우 많이 들었기 때문인데 많이 걱정되내요. 여름방학 동안에도 한국에서 열심히 프랑스어를 공부 할 꺼에요. 최악의 경우는 역사를 hl 로하고 프랑스어를 sl 이나 initio 로 하는 것도 생각 중이긴 한데 그건 너무 싫내요.

미술은 못한다는 소리는 못들었는데, 잘 하는 건 절대 아니라 약간은 걱정 되내요. 패션 분야로 전공 혹은 직업을 생각중이라 theatre / visual arts 중에 visual arts 를 골라서 hl 로 넣기는 했는데 해야할 과제 양이나 그런 게 너무 많다고 해서 좀 두려워요.

영어는 hl로 하기에는 약간 무리라고 생각해서 sl 로 넣었어요.

Bio도 과학을 너무 극혐 해서 sl 에 넣었어요. 국영수 같은 과목들은 웬만하면 1등급은 나오는데 과학만 4등급 받는 수준이라 주저 없이 sl 로 했어요. Chem, bio, physics 중에 생물학이 가장 쉽다니까 잘 선택한게 맞겠죠?

역사는 현재 열심히 노력해서 A 를 받는 수준이고 한국에서는 2등급 정도 받아서 나쁘지는 않은 것 같은데 양도 너무 많다고 하고 무엇보다도 역사를 싫어하는지라 sl 로 넣었어요. 프랑스어랑 난이도를 바꿔야 된다면 너무 끔찍할 것 같아요.ㅠㅠㅠㅠ


ib 에서 40점이 넘을려면은 공부를 얼마나 많이하고 잘해야 되는지 궁금해요.

CAS 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스포츠 같은 경우는 스포츠를 매우 싫어해서 댄스나 요가를 할 생각이에요.
어떤 분은 다양한 활동을 여러가지 하면 좋다고 하고 , 어떤 분은 한가지 활동을 꾸준히 하는게 좋다고 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Service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한국 자원봉사단체 같은 곳에서 편지번역 같은거해도 서비스로 인정이 되나요?

Creative 활동들은 뭘 어떻게 하라는 건지 감이 안잡히내요.

CAS 는 주니어 때 다 끝내놓으면 좋겠죠?

IA 같은 것들이나 평소에 숙제 같은것들은 시간이 많이 걸리나요?


TOK 나 EE같은 것들은 많이 어렵나요?? 3점 다 받을려면 얼마나 잘해야하나요?


 ib 성적으로만은 미국대학을 못가고 SAT 를 따로 봐야하나요? 
부모님은 미국에서 대학을 가기를 원하는데 미국 대학교에서는 다른나라 대학교들 처럼 ib를 잘 쳐주지 않는것 같아서 조금 별로에요.

전 영국이나 다른 나라들도 괜찮은데 부모님이 미국을 약간 고집하시내요.

가뜩이나 사람도 적은 유학게시판이라 답변이 안달릴 수도 있지만 그래도 글 올려봐요!
하나라도 답변해주실 수 있다면 답해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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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co
2017-04-07 17:30:14추천 0
반가워요~ 저는 이번 5월에 IB final 시험보는 시니어에요^^
IB는 과목선정이 정말 중요해요.. 왜냐하면 제가 과목 하나 잘못 골랐다가 지금 엄청 고생하고 있거든요 ㅠㅠ

우선 수학은 한국에서 1등급 나오셨으면, HL들어도 수업시간에 집중 잘하고 연습 많이하면 점수 잘 받을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가능하면 수업시간에 노트 만드는걸 추천해요. IB 수학 범위가 한국수학보다는 더 넓어서 배울게 되게 많아요. 노트 없으면 나중에 시험전에 복습할때 힘드실수 있어요.

불어는 몇년정도 공부하셨는지 모르겠는데, 1~2년밖에 안한거라면 HL은 하지 마세요. HL은 제2외국어라도 약간의 문학이 들어간다고 들었어요. 제 친구중에는 스페인어 오래공부해서 나름 잘하니깐 HL들었는데, 그래도 힘들데요. 그리고 SL조차도 보통 3~4년정도 공부한 애들이 들어요. 3년정도 공부해도 잘 못하면 abinitio가는 경우도 있고요. 정말 불어 재능있고 잘하지 않는이상 제2외국어를 HL로 듣는거는 좀 많이 힘들거에요.

Art는 제가 하지를 않아서 잘은 모르겠는데, 과제가 많기는 해도 열심히만 하면 괜찮을거에요. 그리고 IB는 모든과목이 과제가 많아서 다른과목 골라도 똑같이 힘들거에요 ㅠㅠ 전공이 예술 관련된거라 했으니깐, 과학 수학은 별로 중요하지 않을거에요. 나중에 수학도 좀 점수받기 어렵다 싶으면 그냥 SL로 내리고 다른거를 HL로 올리세요.

저는 physics 듣고있는데, 친구들말 들어보면 bio가 chem, bio, phy중에 그나마 쉬운거 같기는해요. 그런데 과학치고는 외울게 정말 많아서 암기력이 좋아야 할거에요. 그런데 과학 싫어하시면 ESS는 어떤가요? 학교에 ESS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ESS가 group3랑 group4에 둘다 속하는 과목이에요. 친구들말 듣기로는 다른 과학에비해 정말 많이 쉽다고 들었어요.

영어는 Lang & Lit인지 그냥 Lit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하는 L&L에서는 SL이랑 HL사이에 레벨 차이가 많이 없다고 들었어요. 그냥 HL이 공부하는양이 더 많은거 뿐이에요. 근데 영어 문학 그렇게 좋아하는거 아니시면 그냥 SL듣고 점수 잘 받는게 더 좋을거에요.

저도 IB 처음에 할때는 40점이 어려워 보이지 않았는데, 이거 사실 되게 어려워요. 세계 평균이 30점이라는걸 감안했을때 40점은 정말 높은 점수거든요. 40점이면 영국에 캠브리지나 옥스퍼드도 들어갈 성적이고, 홍콩에서는 장학금도 주는 점수에요.

40점 넘게 받고싶으면 처음부터 공부 열심히 하셔야 해요. 모든과목 노트 잘 만들고, 꾸준히 복습하고요. IA도 중요한데, 되도록 일찍 끝내도록 해요. 아니면 12학년 후반에 시험준비할 시간이 부족해요. 근데 IA는 어차피 학교 선생님들이 나중에 잘 얘기해 주실거에요. 12학년 2학기때는 노트 만드신거 복습하고 과거 시험지 계속 풀면서 시험준비 하는게 도움되요.

CAS는 우선 주니어때 끝내고 싶다고 끝낼수 있는게 아니에요. 이게 11~12학년 내내 해야하는건데, 그냥 학교에 클럽활동 몇개하시면 CAS 금방 채울수 있을거에요. Creativity는 왠만한거 다 되요. 꼭 뭔가를 창작해야하는게 아니니 일반적인 클럽활동 대부분은 creativity로 인정 될거에요. (그런데 CAS는 CAS coordinator한테 맡겨져 있는거라 그분과 얘기해보시면 대충 감 잡힐거에요!) Activity는 스포츠 활동 하셔야 하는데, 말씀하신 요가나 댄스도 포함이라 해결된거 같네요. Service는 봉사활동 하시면 되고요. 참고로, CAS는 골고루 해야되요. 스포츠 싫다고 A는 1~2개 하고 C는 6개씩하면 안되요.

TOK랑 EE는 생각보다 점수받기가 많이 어려워요. 3점 받으려면 EE 정말 좋아하는 주제로 고르고 학기초부터 supervisor랑 여러번 만나고 질문 주고받으세요. Supervisor랑 친하면 더 도움될거에요. TOK는 그냥 논리적으로 bs하면 될거에요. 저희 학교에서 TOK점수 잘받은 애들보면 에세이는 특히 다 bs해서 적었더라고요 ㅋㅋ 근데 TOK는 어차피 1년동안 수업하면서 배울건데, 이해하기 어려울수도 있어요. 이게 뭔 개소린가 싶기도 하고요.

미국대학은 SAT 꼭 필요해요. IB로 입학 가능한 대학교도 몇몇 있는데, 그중에 유명한곳은 NYU에요. NYU는 게다가 IB학생들 정말 좋아해서 점수 좀 좋으시면 쉽게 합격하실거에요. 그런데 다른 대학들은 거의 대부분 SAT필요해서, SAT봐야 할거에요. 저같은 경우는 미국이 목표가 아니여서 SAT를 안보고 IB로만 캐나다, 영국, 홍콩 대학넣었어요. SAT 보려면 꼭 12학년 시작하기전에 끝내두세요. 아니면 12학년전 여름때 학원이나 다니면서 공부 빡세게 하고 10월달에 보고 끝내세요. 아니면 IB랑 겹쳐서 공부시간 없고 힘드실거에요. 근데 미국대학 가실거면 SAT+AP로 하는게 더 좋을거 같기도 해요. AP는 IA같은것도 없고 시험만 보면 되서 더 수월할거 같은데.. (참고로 저는 AP안해서 잘 모르겠네요)

또 질문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IB 열심히 하세요!!
댓글 3개 ▲
thco
2017-04-07 17:32:26추천 0
아 깜박하고 안적었는데, 제가 듣기로는 History가 IB에서 가장 어려운 과목중 한개라고 하네요. 7점 받기가 정말 어렵다고 해요. 저는 history안들어서 자세히는 얘기 못해주겠지만, 7점 받고싶다면 SL로 해서 엄청 열심히 하던지, 다른 인문학 과목듣는게 좋을거에요.
2017-04-10 06:08:46추천 0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제 답글이 늦어서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질문이 있어요. history 를 안듣고 psychology 나 economics 를 들을 수 있나요? 3개다 group3 에 해당하는 것 같아요. 혹시 한국에 ib 학생들의 커뮤니티 같은게 있나요?
thco
2017-04-10 12:24:39추천 0
네. History, Psychology, Economics나 group3여서, (학교에서 가르치는 과목이라면) 다른거 들어도 되요. 제가 너무 과목선택에 영향을 끼치는거 같아 싫지만, 참고로 말하면 7점 비율이 econ이 되게 높아요. 아마 좀만 노력하면 7점받기는 쉽겠죠? 그리고 어차피 IB는 초반에 과목이나 레벨 많이 바꾸기도 하니깐, 우선 듣고싶은거 듣다가 괜찮으면 계속 듣고, 아니면 과목 바꾸는것도 괜찮아요. 어렵고 쉬운 과목만 따지면 대학에서 별로 안좋아 할수도 있거든요. 제 친구들은 처음에 HL4개 듣다가 좀 어려우면 한개 SL로 내리기도 하고 그래요.

한국은 IB학생들이 많이 없어서 커뮤니티 같은건 없는거 같아요. 대신 외국에는 몇개 있어요. 저는 Reddit에서 IBO라는 subreddit에 자주 들어가요. 여기는 시험준비 자료도 많고 학생들이 질문도 많이 주고 받아요. IB Survival이라는 웹사이트도 있는데, 옛날에는 가입해서 들어가고 그랬는데, 요즘은 잘 안들어가네요. 이 사이트는 완전 IB를 위해 만들어진거라 자료랑 팁도 많을거에요. 다른 사이트는 The Student Room인데, IB를 이용해서 대학갈때 유용한 정보가 많을거에요. 근데 여기는 영국사이트라 IB보다는 A-Level이랑 대학교 얘기가 많지만, 찾아보면 IB도 있기는 있을거에요.
2017-05-12 00:59:38추천 0
댓글 저도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인터스쿨이 아닌학교로는 경기외고가 아이비반이 있어요. 거기 학생들이 카뮤니티가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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