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아침 아침 마당이란 프로에서 질병에 관해 이야기 하고 있었다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시아버님께서 열심히 보고 계신거다 너무나 열심이기에 가까이 가봤다 그랬더니 시아버님 힘없는 목소리로 "애미야 아무래도 내가 저 병에 걸린듯 싶다"면서 걱정하신다 나도 걱정이 되어 도대체 무슨 병인가 하여 곁에서 보고 있는데 ... 사회자의 한마디~~~~ "지금까지 자궁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