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해 있어서 어머니가 대신 받으셨는데
호쾌하게 뜯어두셔서 박스를 제가 뜯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제게 남은건 물건 사진이에요...
다행히 어머니가 녹차초코 과자는 안드셨네요 8-8
지금 막 어머니와 나누어먹었습니다... 맛있어요.
핸드폰 카메라가 별로 상태가 좋지 않아 발색샷을 찌지 못해서 너무 슬퍼요. 로레알 파우더는 받고 저런 형태를 처음 받아보아 생각없이 열었다가 파우더가루가 얼굴에 파우더가루가 화아악 했는데 느낌이 만화주인공이 밀가루 뒤집어쓴거 같았어요.
다행히 나갔다와서 아직 화장을 안지웠드래서 다행이었습니다.
어머니의 해체 흔적을 보아하니 포장봉투에 귀여운 글씨로 나기사님이라고 써져있었는데 이건 저만 보려구요 ㅎㅁㅎ)...
정말 감사합니다. 맑고맑음님!
내일 당장 가장 궁금했던 컬러팝 컨실러를 도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