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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07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dpZ
추천 : 0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4/14 02:14:09
너무 못생겼다
난이제까지 내 외모로 불이익 본적은 없었다
심지어 중3땐 같은반 남자애들 여럿이서 내가 이쁘다고 내가 좋다고 얘기하는걸 들은 친구도 있댄다
하지만 나에게 직접적으로 고백한남자는 1명도 없었다 . 친구말로는 내가 너무 철벽이랜다
그러면 뭐해. 난 피식하고 웃어넘긴다.
절대 아직도 믿지 못하겠다.
전혀 그렇게 나 스스로를 생각하지 않는다.
거울은 그나마 봐줄만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사진이 너무 못생겼다. 셀카도 못생겼다.
고등학교땐 공부에 치여서 그런가.
중학교때보다 많이 못생겨진것 같다.
남들은 대학가면 연애하고 싶다는데 난 그시간에 공부 무지열심히해서 장학금타고 과탑해야지.
난 연애는 이미 포기했다.
연애하는 여자들 신기하다. 얼마나 매력있고 이쁘길래 좋다는 남자가 있을까
나한테 남자는 어색하고 낯선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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