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천날을 장만한 뒤로 16세 이상의 캐릭터만 고집하던 모 밀레시안은
돌연 지향을 바꾸게 된다.
로즈쿼츠와 세레니티의 조합은 상상을 초월하게끔 했는데, 결국 ...
여토파를 사는 만행까지 저지르고 만다.
허나 여토파는 17세 키의 캐릭터에겐 ... (._,
앟 토끼꼬리 빵실해 넘 기여어
넘 ... 기여어!
사실 오드아이 장갑은 원래 있었는데, 여토파랑 같이 끼니까 ...
'여토파 모션 중에 후드에 손을 대는 게 있었지...?'
해서 나온 것이
요것입니다 (하앟)
그러나 제 심심함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 스트로빙 ... 캐릭터한테 ... 해볼까 ...?'
결과물.
블러셔가 넘 진한 것 같지만 괜찮습니다 (아니 사실은 귀찮습니다)
심심하네요 ... 역시 마비노기 ... 할 거 없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