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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집을 떠납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14077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치미
추천 : 68
조회수 : 4576회
댓글수 : 2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4/03 17:27:45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4/03 10:20:24
오늘이 할아버지제사라서 부득이하게 저혼자 친정가는데요.
거리가 멀어서 평소에 친정을 자주 못가요.
남편이 자주못가니 며칠있다가 오라고해서 짐가방을 두둑히 쌌어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두 집에 혼자있으면 쓸쓸할거같네요.
남편을 위해 내일 올라갈까합니다. 
출처 남편신난꼴못보는 악덕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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