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고... 운동을 일주일에 평균 4 ~ 5 번 합니다. 약속있거나 할 때를 제외하면 늘상 하니 매일 한다고 할 수도 있어요.
운동은 헬스, 복싱, 농구 하고 있습니다. 돌아가면서 해요.
운동을 거르면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하루의 피로를 운동으로 풀어요.
운동이 생활화 되어 있어서 운동을 거르면 하루를 제대로 못 보냈다.. 싶습니다. 시간은...평균 1 시간 반 정도 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때부터 복싱 하고, 직장 다니면서부터는 복싱과 헬스를 병행하고 있고요...
나름 몸도 제법 됩니다. 뭐 남자 몸 치면 나오는 모델같은 몸은 아니라 해도... 어디가서 자랑할 정도는 됩니다. 식스팩도 있구요.
여튼 이건 제 상황이고... 제가 워낙 운동을 좋아하고, 운동으로 다져진 몸을 보는 것도 좋아하는데..
30대 여러분 운동들 잘 안하시나요? 전 운동 안한다는게 상상이 안가는데..
직장 동료들도 그렇고.. 소개팅 해서 나오는 여자분들도 운동은 필요는 느낀다고는 하는데.... 운동이 생활화 되어 있다는 분이 없네요.
심지어 땀 흘리는게 죽어도 싫다는 사람도 있었어요... 허 참....
다른 취미야 없을 수 있지만.. 운동은 정말 얘기가 다르다 생각하거든요.
제 이상형이 운동해서 나름 다져진 몸 가진 여자분인데.. 이거 포기해야 할까요?
여자친구 운동시키는 것도 힘들라나요??
운동해서 몸 좋은 남자로서 여친에게 운동을 부탁할 자격은 있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