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이가 수술대에 오르고, 진성이 오수를 찌르고... 모든게 끝나고
화면 전환...
화창한 봄 인것으로 봐서.. 적어도 1년 후 봄인 것 같은데...
진성과 희선의 대화에서...
'내일 오수 한태 가는 거 알지?' '무슨 꽃 가져갈까?'
영이 친오빠 오수는 겨울에 죽었습니다...
어떤 오수를 추모하기 위한 꽃인지 의문...;
뿌연 화면처리가 영이의 시선을 표현한 것인지 모든것이 허구인지.. 궁금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