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 신이나서 이거 만들고 글도 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대문을 걷는데 말이야 어떤 아저씨가 철컹철컹하면서
야채를 막 가루만드는데 그게 막 장난이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넣어서 철컹철컹하면 가루가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채가 가루가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편리할 것 같아서 그냥 질러버렸음
아저씨한테 가격물어보니까
만원한 장이면 살 수 있다 그래서
아 그러면 나 돈없는데 구천원에 안되냐고 하니까 아저씨가 흔쾌히
만원에 샀음.
밑에 야채 넣으면 막 다져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좋아
이제 막 자취방에서 볶음밥도해먹어야지
막 자취방에서 파스타도 해먹어야지
막 자취방에서 짜장도 해먹어야지
막 자취방에서 카레도 해먹어야지
막 자취방에서 샐러드도 해먹어야지
막 자취방에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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