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3000m 계주 실격 사유로 ISU가 반칙사진 공개하자

여자 3000m 계주 실격 사유로 ISU가 반칙사진 공개하자,

쇼트트랙 180도 바뀐 중국 내 여론

짱깨들이 하도 귀찮게 하니까 ISU가 아예 반칙장면 사진을 공개해버림.

이 사진증거가 중국신문에 나오자 180도 여론이 바뀌어서, 급 자숙모드로 가는 중.

재밌는 짱깨들임

댓글 2만4천명 참여로 폭발적. 대충 반응은

1. 한국편 들지마라 -> 더이상 이걸로 태클 걸지 마라. 사진보니 명확한데 아이큐는 어디다 둔거냐.

2. 젠장 이젠 한세계령을 내리자. -> 그래 이젠 국내대회만 참가하고 우리끼리 마음대로 판결하자.

3. 결국 우리가 이렇게 반칙이 자주 발생했던 것은 분명 훈련중에 규칙숙지가 안 되었거나, 아니면 교묘하게 규칙을 우회적으로 이용하려고 작정을 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이젠 저들이 우리를 엿먹이려 했다는 여론을 고수하지 말고, 훈련방법을 바꾸자. 그리고 내생각에 반칙패 당한 뉴스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보도되는 것은 이번 올림픽 성적이 좋지 않아서 뭔가 여론전환을 만들려는 속셈이 아닌가 의심된다!

4. 중국을 겨냥해서 오판한거다. -> 문제는 우리가 진짜로 반칙했다는거다. 그런데 무슨 낯짝으로 겨냥했다는 소리를 하는거냐?

대충 이럼
하루종일 한국 까다가 반칙 사진 공개되니, 꼬랑지 내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