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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맨님의 CH-9000 USB헤드셋 당첨 후기!
게시물ID : computer_1408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간지늅늅이
추천 : 4
조회수 : 72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1/06 17:13:36

다들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오유에서 서식중인 오징오징어입니다

33axojp.gif

저도  씨디맨님의 컴소닉 USB 헤드셋(CH09000)’이벤트에 당첨되서 받게 되었고,

이렇게 리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귀가 예민해서 건전지만 달라도 음질이 달라지는 것을 느끼는 고수도 아니고,

소리덕후도아닌그냥 평범한 막귀이용자의 입장에서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우선 처음 제품을 받았을당시에 모습입니다.

 


IMG_0471.jpg
검은색상의 직육면체 상자는 시크하게 절 반겨주는 모습입니다.
 빨리 속을 열어보고싶네요.


IMG_0472.JPG

상자를 열면 이런식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뭔가 비싸보이기도하고 고급스러워보입니다.

바로 CH-9000 USB헤드셋을 상자에서 꺼내보도록 하겠습니다.


IMG_0473.JPG

평소 써오던 헤드셋과는 다른점은 중간에 볼륨조절하는 부분입니다. 

녹색 LED는 헤드폰의 전원이 ON/OFF인지 알려주고, 

빨간 LED는 MIC의 ON/OFF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크기는 손안에 들어오는 크기로 부담스럽진 않고,

그밖에도 4개의 버튼은 볼륨 조절 기능과 헤드셋과 마이크의 음량을 한 번에 MUTE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연구실에서 게임을하거나 영화를 볼 때 주위에서 부르면 볼륨을 하나하나 

낮췄는데, 이 기능이 있으면 확실히 편할 것 같네요.





IMG_0474.JPG



CH-9000 USB헤드셋의 측면부는 위와 같습니다. 여기서 화살표가 가리키는 방향에,

은색 다이얼이 보이시나요?


특이하게도 CH-9000 USB헤드셋은 오른쪽과 왼쪽이 

각각 저 은색 다이얼을 통해 볼륨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는 왼쪽이 오른쪽보다 귀가 안좋은편이여서 볼륨을 그에 맞게 조절해놓은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개봉기와 외관을 살펴봤구요. 그다음으로 착용감,음질,마이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별표는 5개를 만점으로 두고 평가하겠습니다.


 

1. 착용감

K-9.png

이어패드부분은 성인 남성기준으로 귀를 다 덮을정도는 됩니다.

그래서 귀 끝부분이 눌린다거나 접히는 점은 못느꼈고, 겜방에서 5시간가량 논스톱으로 했는데,

예전에 쓰거나 피시방에서 쓰던헤드폰과는 다르게 딱히 접혀서 아프거나 피곤한건 없었습니다.

★★★★★(5개)

 

 

2. 음질

K-10.png

 

음질은, 개인적으로 저음&고음상태에서 노래가사라던가 악기소리가 

얼마나 잘들리냐를 두고 평가하는데, 



저음부분에선 "생각보다 잘 잡아내고 기본은 하네?"

고음부분에선 "찢어지는 소리나 소리가 찢어지면서 지지직거리거나 하는건 없네"


라는게 제 소감입니다. 전문용어나, 자세한 설명은... 저도 잘 모르기에 하지 않겠습니다.

또한 제품스펙은 제일 하단에 올려두겠습니다.


★★★★☆(4개)

예전에 백화점에서 들어봤던 헤드셋이 48만원짜리였나? 상당히 고가의 헤드셋이였는데,

그때는 드럼소리같은걸들을때 심장도 같이 요동치는 느낌이였는데, 그정돈 아니라 4개!



3.마이크

K-12.png


마이크는 기존에 쓰던게, 아이폰번들이어폰,OZONE의 OXYGEN이어폰, 거치형 마이크를 썼는데,

아이폰으로 쓸때는 소리가 너무 작다고 했고, OXYGEN이어폰은, 잘들리지만,

10마디하면 그중 1~2마디정도는 못듣더라구요. 거치형마이크는 게임하면서 쓰기엔 불편했구요.

 

개인적으로는 마이크는 제일 만족스럽습니다. 

소리도 크게 잘 들린다고하고, 제가 크게 말할필요도 없기에, 아주 편합니다.

 

★★★★★(5개)

 

 

 

 

제품스펙


K-11.png

처음에 이 제품(CH-9000 USB헤드셋)을 사용할때는 한 6~8만원대는 하는 헤드셋으로 알았는데, 

그런데 네이버에서 가격을보니 2만원~4만원을 넘지 않더군요. 

가성비는 상당히 괜찮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이벤트에서 선정해주신 씨디맨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조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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