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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꿈은 아니고 좀 특이했던 꿈인데...
게시물ID : freeboard_14081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kyexplorer
추천 : 0
조회수 : 13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1/21 01:29:17
배경은 흙색..? 같은 어떤 공간에 제가서있는데

먼지같은것들이 둥둥둥 떠다니고 제앞으로 조선시대 아낙네처럼 한복을 차려입고 비녀를 꽂은 왠 아주머니 한분이

매섭게 절 노려보시다 호롱불..? 이라고 하던가요 조선시대에 밤에 켜두었던 그 불..

그런게 확 켜지면서 제앞으로 여러가지 숫자를 보여주더라구요.

기억나는 숫자는.. 4 8 12 16 21 29 34 7개였는데 

딱히 족보있는 집안도 아니고 개꿈인가 싶어 그렇게 잊어버렸는데

우연히본 로또방송 번호를 보고 진짜 얼어붙었습니다...ㅜ

몇회였는진 기억안나는데 와.. 진짜..ㅠㅠ 1등은아니고 2등꿈? 이었던거 같아요. 올해꾼 꿈이고..ㅜㅠ



결론 : 안샀으면 무용지물..
출처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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