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상당히 취해서.... 자기는 할만큼했다.... 그런데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다.....라며.... 자기는 못헤어지겠으니 제발 저보고 차달랍니다....... 전 거절했고.... 먼저... 그만하잡니다.....
다시는 연락도하지말고... 네톤도 지우고 일촌도 끊고 자기 소식도 묻지말랍니다.... 그리곤 전화가 끊겼는데... 다시 전화가 옵니다... 다시 또 그소립니다.... 또 끊깁니다.... 또 그소리합니다..... 전 매번 붙잡았고... 어디냐고물어도 대답도 안해주고.... 당신이 뭔데 오냐고하네요... 하하....
그러다가 전화를 한번 무시했는데 다시 걸려온 전화를 받으니 왜 전화안받냐고... 그러면 안되지않냐고 하더니 다시 또 연락하지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