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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04년 삼성과 11년 KIA는 다르다.
게시물ID : baseball_140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카도라
추천 : 2/8
조회수 : 82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10/27 15:33:42
04년 삼성은 정규시즌2위 한국시리즈 준우승팀

거기에 우승팀 4번타자와 유격수를 보상금을 제외하고 순수 영입비용만 100억을 들여 영입해왔으니...

바로 결과를 낼수가 있었겠지...

근데 11년 KIA는 아니지...

바로 결과를 기대한다면 손승락-정대현 이 둘 영입해서 뒷문 강화한다면 모를까...

기아팬들이 기대하는건 이범석-곽정철-손영민-심동섭-홍건희 이런 젊은 유망주들 장단점 파악해서 선발이면 선발 불펜이면 불펜 확실한 보직 정해서 밀어줬으면 하는거고...

사실 삼성같은 불펜?

바라지도 않음.

권혁-안지만-정현욱-권오준-오승환-정인욱

사실 선동열의 공이 없었다고 하는 일부 삼빠들 말은 말도 안되고...

선수들의 재능과 하고자하는 노력이 컸고 거기에 선동열이 약간의 도움을 준것 뿐이지...

그냥 한 3점차정도 나고 2이닝 남았을때 등판해서 선두타자 볼넷 내주는것만 고쳐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KIA 유망주들이 어느정도의 노력을 하는지에 따라서 삼성 불펜들처럼 클지 아닐지가 판가름 나는거고...

이용규
김선빈
이범호
최두산
김상현
나지완
안치홍
차일목
신종길

이정도면 타선은 뭐 크게 떨어지는 편은 아니고 최두산의 헤이한 정신상태만 수석코치가 고쳐주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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