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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ports_393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간작업인생★
추천 : 2
조회수 : 88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2/01 10:35:16
어제 하루종일 내내
리버풀 팬 카페에 들어가서 거의 살다싶이 하면서
너의 이적 상황을 들었지
간다, 안 간다 이런 소식이 들릴 때마다
어느 순간 나도 마음의 정리를 조금씩은 하고 있더라고
토레스, 널 좋아했어
니가 리버풀에 남아주길 그렇게 원했지만
결국엔 첼시로 가버렸군아
같은 프리미어리그로 가는 것도
이적 기간 3일 남겨놓고 간다고 하는 것도
안 간다고 해놓고 갑자기 가는 것도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한때 팬으로 니가 잘 되기를 빌께
리버풀하고 붙을 때만 빼고 말이야
첼시 팬 분들, 토레스 좀 아껴주세요
잘가 토레스
from. 앤디 캐롤이 35m를 받고 왔다는 생각에
더더욱 토레스가 그리워서 억장이 무너지는 리버풀 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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