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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 주급 9800만원 외데가르드 1억3130만원...
게시물ID : soccer_1408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루꾸꾸
추천 : 0
조회수 : 12122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04/19 23:39:38
참고로 박주영 주급 8000만원..
라모스는 자원봉사자인가요??
심지어 주급 1억3000을 제시하고 제계약하려는데 레알이 거절했다는게 참 트루??
 
[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유럽 최고의 유망주로 유럽의 빅클럽들의 구애를 받아온 마틴 외데가르드(16)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확정지었다. 많은 팀들과 접촉하며 자신의 가치를 높여온 외데가르드의 이적료와 주급 규모에 대한 관심은 높을 수 밖에 없었다. 

이에 영국 ‘데일리 메일’은 22일 기사를 통해 외데가르드의 이적료와 주급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레알은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외데가르드의 영입을 공식화했다. 그러나 레알은 외데가르드를 영입하기 위해 스트롬스고드셋에 지급한 이적료와 외데가르드의 주급과 관련된 부분은 공개하지 않았다.  

‘데일리 메일’은 “현지 소식통에 의하면 레알은 230만 파운드(약 37억 원)의 이적료를 지급했으며 외데가르드의 주급은 8만 파운드(1억 3,130만 원)인 것으로 전해졌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만약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외데가르드가 16세의 나이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상당히 파격적인 대우이다. 8만 파운드의 주급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상위권 팀들 기준으로 준주전급 선수들이 받는 수준인 데다가 앞으로의 활약에 따라 더욱 큰 금액을 바라볼 수 있고 레알이 외데가르드에게 파격적인 대우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아직 16세인 외데가르드의 뛰어난 재능과 잠재력 때문이었다. 외데가르드는 스트롬스고드셋 1군 데뷔를 15세에 치러냈고 역대 노르웨이 대표팀 사상 최연소 선수(15세 253일)로 기록됐다. 이 기록은 역대 36위의 기록이기도 하다.

이처럼 어렸을 때부터 두각을 나타냈던 외데가르드는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등 빅클럽들의 훈련장을 견학하면서 입단 여부를 저울질했다. 이 때문에 외데가르드 영입을 위한 경쟁은 심화돼 외데가르드의 계약 금액이 높아졌던 것으로 풀이된다.
 
http://sportalkorea.mt.co.kr/news/view.php?gisa_uniq=2015012211075876&section_code=20&key=&field=&cp=se&gomb=1
 
키야 레알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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