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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법칙
게시물ID : phil_2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쓴는이
추천 : 1
조회수 : 68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2/01 11:00:12
사람은 필요에 의해서 서로를 만나게 됩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 있기에 예를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만약 당신이 지금 당장 어떠한 걸 토해내고 싶어합니다. 그러니까대강 말하면 당신은 마음 속에 담아둔 무언가를 말로써 뱉어내고 싶어합니다. 

사람이란 동물은 참 단순합니다. 눈 앞에 보이는 현실은 뻔하고 그걸 어떻게 할 수 있는건 마음가짐밖에 없는데, 고민상담이란게 자신에게 얼마나 도움 될지는 몰라도 일단은 자신의 상황을 말하고 싶어합니다. 

인간의 가장 큰 본능인 인정받고 싶은 욕구에 근거 한 것입니다. 즉슨, 자신의 능력이 우월하건 떨어지건 간에 자신의 모습을 타인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싶어합니다. 그렇기에 그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표현하기 위해선 말을 해야하는것입니다. 그게 어떠한 행동이나 눈치보다는 빠르고 확실하니까말입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말하고 싶어서 동물에게 말을 거는 사람은 거의 드뭅니다. 왜냐면 자신의 처지를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받을 수 있는 소위 '지인' 이라는 것이 주위에 있기때문입니다. 이는 여러가지 경우로 나뉩니다. 친구라든지 은사님이라든지 부모님이라든지 가까운 형제부터 어쩌다 알게된 먼 사람까지 말입니다.

자, 그다음 상황은 아실테니 조그마한 예를 더 들어보겠습니다.

당신은 놀고싶어합니다. 하지만 혼자노는건 정말 재미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신이 노래방 가고싶다고 혼자가는 사람은 드물겁니다. 자신이 아무리 가창력이 뛰어나서 노래부르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해도 몇 번 부르면 그걸로 만족하고 지루함을 느끼기 쉽상입니다. 주변 사람을 통해 같이 놀고있음으로 즐거움을 배를 시키기 위해 우린 또 누굴 만납니다. 

또는 우리는 일자리가 필요합니다. 취업하기 위해 어느 지위가 있는 사람과 좀 더 친해지기위해 사적인 자리를 마련한다던가, 그사람과 시간을 같이지내던가 하겠죠, 이건 어떻게든 나중에 자그마한 기반이라도 되어 자신에게 이득이 돌아오기위해 하는 행동입니다.

또는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럴땐 당연히 어떤 힘이 있는 사람이 자신에게 능력을 발휘해주길 바라며 필요로 하겠죠.

글을 읽다보면 가슴형인 사람들은 이글에 반신반의 하게 됩니다. 

자신은 '정'이란게 쉽게 들거나 그것을 쉽게 떨쳐버리지 못해서 만나게 되는 것이기에 이런 계산적인 것이 인간관계를 형성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그럼 타인입장에서 생각해봅시다. 

타인입장에서 제가 말한 '필요'의 의해서 친구를 만난다고 가정할때 당신이 만약 그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면 당신을 만날까요?

자 여기서 시작하면 '정'이란 것이 이미 있기에 우리는 필요욕구가 아닌 정으로 서로를 만나게 될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자 그럼 좀 더 깊이 파보겠습니다.

극심한 예를 들죠. 주위에 아주 불쌍하게도 가난한 친구가 있습니다. 여기까진 누구나 친구라는 정을 쌓은 사람은 그를 쉽게 버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친구는 가난한데에 더불어 게으르기 까지 합니다. 좋습니다. 여기까지도 당신들의 우정을 넘나들 수 없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런데 그 사람은 가난한데에 더불어 게으르고 꿈도없고 방탕하기까지 하며 철이 없습니다. 조건이 늘어난다해도 당신이 그 친구의 친구인게 변함이 없습니까? 마지막 조건을 걸겠습니다.

그 친구는 앞의 모든 조건과 더불어 성격까지 비인간적입니다. 즉 당신은 친구라고 생각하지만 그는 그저 당신을 어느정도까지 생각못할 만큼 그저 진짜 불쌍한 하나님의 미완성작이라고 해봅시다. 자, 이래도 당신은 그의 친구로 남을 수 있습니까?

자 그럼 이런 대답이 나오겠군요.

앞의 조건은 모두 그럴 수 없는 조건들이 모두 있기때문에 나는 저런친구가 없다. 내친구는 저기 영역중에 하나쯤은 걸릴 수 있겠지만 절대 저런 친구는 없다.

자 그럼 제가 대답해보겠습니다.

제가 봤을땐 당신께서나 나나 모두 그런 친구를 인생이 지나갈때 1명 이상은 봤을꺼라고 생각을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를 '필요'하지 않기때문에 우리들 인생 또는 뇌속에 친구라는 영역까지 끌어들인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당신의 친구들은 이미 당신에게 있어서는 우수한 친구라는 것입니다. 

자, 이렇게 하면 말이 됩니까?

조금더 부연설명을 하자면 당신의 친구는 당신이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겁니다. 물론 그 친구도 계속 당신을 필요로 하고있다면 그 사이는 누구보다 계속 진취적으로 우월한 사이가 되어가고 있거나 그런 사이일 것입니다. 가슴형인 사람이 이 글을 읽으면 가장 이해할 수 없을 수도 있으니 거기에 예를 들어보죠.

당신은 극소심쟁이입니다. 근데, 주위에 아주 행동적이며, 리더쉽이 어느정도 뛰어난 친구가 있습니다. 그런 그는 단순히 이기적으로 이끄는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의 배려심 또한 내포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그를 아주 높게는 롤모델로 본받고 싶고, 아주 작게는 당신의 극소심한 행동을 바로 결정을 이끌어 줄 수 있는 타입이라 그를 잘 따르고 그 결과 필요로 하여 사이가 친구가 될 것입니다.

반대로 어느 성격이 좀 급하여 덜렁대는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무엇이 주어지기만 하면 일단 움직이곤 보죠, 하지만 그만큼 실수도 많고 해가되는 것도 많습니다. 그런데 주위에 침착한 친구가 한명있습니다. 그는 생각이 많아서 준비성도 좋고 주위성도 높아서 더 나은 해결책을 잘 제시하곤 합니다. 그는 이 친구의 침착함이나, 창의성을 본받고싶습니다. 그를 곁에 두겠죠. 

어느 친구는 돈이 많습니다. 어느친구는 돈이 적습니다. 

어느 친구는 능력이 있습니다. 어느 친구는 능력이 없습니다.

어느 친구는 힘이 셉니다. 어느 친구는 힘이 약합니다.


우리는 표준 범위를 지나지 않는 선에서 모두 자신보다 어느정도의 배울점이 있는 소위 자신보다 우월한 어떤 '탁월성'이란 것 때문에 사람을 필요로 하고 그 필요를 원한 만큼 그사람과의 사이가 결정이 됩니다. 물론 사람의 자유의지에 따라 서로가 원한다면 그 사이는 이미 돈독해졌겠죠.

제가 말한 것 중에 위에 험학하게 제시한 조건인 친구가 있습니까?

당연히 없을것입니다. 있다면 당신은 그 사람에게 제가 제시하지 않은 어떠한 탁월성을 그에게 느꼈기 때문에 남아있는 것입니다.

단순히 한 친구가 여러가지 무언가가 있는데 정이란 것으로 남아있다는 것은 당신의 마음이 여려서 정을 뗄 수 없는 것이 아니라, 그 친구는 당신에게 무형의 어떤 탁월성을 보여주었을 것이 크죠,

그것마저 아니라면 정이라고 또는 운명, 인연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정, 운명, 인연 역시 당신에게 무의식의 필요가 있기때문입니다.

저는 이걸 필요라고 하지않고 균형필요라고 부르겠습니다. 

 

균형필요는 반어적인 성격의 필요입니다. 원래필요는 당신이 무언가 받기를 요구를 충족시키려는 것이죠, 도식으로 하자면 밖에서 안으로 입니다. 하지만 균형필요는 반대로 당신이 그를 필요로 하지만 당신의 인생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필요로 한다는 겁니다.

쉬운 설명으로는 베품입니다. 당신 안에 넘치는 에너지, 능력, 힘, 사랑, 이런 것이 넘칩니다. 그것의 균형을 맞추는 겁니다. 무의식 적으로 말입니다. 제가 이런 인간적인 것을 약간 딱딱하게 표현하는 것은 인생에는 법칙이 아주 기본적인 규칙이 있기때문입니다.

물론 이런 마더 테레사 같은 인간애는 정말 존경의 대상입니다. 그것이 법칙에 얽매이고 않고를 떠나서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인생에는 법칙이있습니다. 

균형의 법칙입니다. 이것은 정말 아주 자연의 근본적인 법칙입니다. 이를 반하는 사례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으실 겁니다. 거기에 대해선 어떠한 설명도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일단 여러분 인생안에서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내 인생이 균형적인가에대해,

균형적이게 살라는 말은 아닙니다. 자신의 인생은 자신의 마음입니다. 다만 균형의 법칙은 항상 당신을 따라다닙니다.

좀 우스운 예로 당신이 기쁘면 그만큼 슬픈 날이 올까요?

이런 법칙은 아닙니다. 이것이 정확하게 5:5라면 인생이란건 초 단순해지는 겁니다. 그렇다고 비율이 6:4 8:2 이런 것은 아닙니다. 당신은 10:0 만큼 기쁠 수도 슬플수도 있습니다. 근데 이 균형을 맞춰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당신이라는 겁니다. 

기쁠때 당신이 10이라고 해봅시다. 슬픔은 0입니다. 균형의 법칙이 움직입니다. 자 기쁨이 10에서 0으로 내려와 갑자기 기쁜 것 반 슬픈것 반 이렇게 됩니까? 아닙니다. 자 이 균형을 맞춰주는건 지난날 당신이 흘련던 -10의 슬픔입니다. 이해가 가십니까?

그럼 반대로 슬픔의 10이 발생했습니다. 균형의 법칙이 움직입니다. 제가 앞서 말한 앞에서 -10의 기쁨때문에 그런 것입니까? 이번엔 아닙니다. 이번에 -10이 아니라, 똑같이 10:10을 맞춰야 합니다.

그것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균형이 맞춰지겠죠, 어느정도 울어야한다거나, 어느정도 말을 해야한다거나, 어느정도 소리를 지르거나, 어느정도 아프거나, 어느정도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거나 어느정도 마음가짐을 한다던가, 다시한번 기쁠 것을 위해 다시 일한다던가,

그럼 아주 지극히 평범한 주위 사람의 예를 들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당신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하위 계층으로 근근히 살아가며 대학을 다니지만 자기계발에 일단 힘을 쓰고 있고 단기간의 자신의 무언가를 갖추려고 노력중이며, 당신에겐 사랑하는 가족이 또는 힘들게 하는 무언가가 있으면서 주위에 뜨거운 우정을 나눌 친구가 있고 더한다면 사랑까지 있고, 당신은 점점 나이를 먹어가며 미래에 걱정을 하고 있는 24살의 사람으로 살아고 있습니다. 

당신이 어느 대기업의 후계자이건, 근근한 중산층이건, 힘든 고난으로 살아가건, 균형의 법칙이 당신을 '도울'방향으로 항상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런 비슷한 일률적인 인생들이 있어도 서로마다 느끼는 균형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당신이 잘못사용하여 한쪽에 큰 힘을 싣는 다면 어느새 당신은 무너지겟죠.

그만큼 당신은 미칠 수도 있고 평범하게 살수도있는겁니다.

어떻게든 돌아오는건 균형이니까요.


말을 바꾸죠. 당신의 인생에서


'긍정적인 균형'이라고요.


그냥 한번... 끄적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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