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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 관련해서 박원순 말이 슬슬 바뀌는듯
게시물ID : sisa_1408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샵슈터
추천 : 0/11
조회수 : 53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1/25 22:48:42
단지 배치와 통경축 등 디자인 문제도 주민들이 앞으로 이용해야 할 편의시설 등에는 크게 부담을 주지 않고 약간의 지도와 의무 부과 등으로 해소할 수 있어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는 게 서울시의 판단이다.

오히려 서울시는 현재 부동산 시장 침체의 원인이 정부의 주택정책의 결과라는 점을 들어 국토부 책임론을 제기했다. 현재 주택시장 침체는 정부주택정책의 결과인데 정부 책임자가 취임한 지 한 달밖에 안 된 시장을 나무라는 것이 상식을 벗어난 염치없는 일이라는 게 박 시장과 서울시측 반응이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1&cid=302841&iid=538075&oid=008&aid=0002671777&ptype=011


당선되고 나서부터 본격적으로 폭락했는데.. 상황 파악이 안되는 것 같군요. 

차라리 "난 원래 집값 떨어지는걸 좋아한다. 집이 썩어서 무너지건 말건 재건축은 꿈도 꾸지 마라"고 했으면 일관성이라도 있었을텐데요.


처음엔 당연히 없애야할 거품을 빼는거라며 집 가진 사람들 조롱하더니만..

이제와선 좀 부담스러운가보죠? 변명이 변한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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