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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 오유 야구단
게시물ID : suddenattack_19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효도는와우로
추천 : 2
조회수 : 612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1/02/01 12:43:59
선발진 
케빈: 정통파 우완 강속구투수
컨디션좋을때는 포풍연속삼진쑈를 보여줌 허나 컨디션 난조일때는 동네북임. 개나소나 다때림. 
만루홈런맞아도 자기혼자 침착함. 
심심하면 2군진영가서 공던지는거 가르쳐줌.
핏자: 사파류 최강 좌완 사이드암투수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줌
그러나 투수는 언제나 타자를 속여야된다면서 더블모션씀. 근데 자기는 더블모션안쓴다고 막우김. 
되게치사함.

중간계투
겔: 언제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언제 던지고 들어갔는지 사람들이 잘모름. 
장난: 실력이 들쭉날쭉함. 공던지기전에 입에 침이 한가득함. 팬들이 침좀 삼키라고 아우성임.
justin: 미국에서 사온 용병임. 말이 잘안통해서 감독싸인 모름. 
혼자 열심히 하긴하나 실력이 안받쳐주는걸 보니 메이져리거여따는거 거짓말인듯.


마무리
아이피러스: 전년도 세이브왕 오유수호신이란 칭호를 가지고 있었으나 이번년도 개판침.
작년에는 마무리올라가면 타팀팬들이 집에갔으나 올해는 우리팬들이 집에감.



1루수
좌뇌: 안정적인 수비모습을 보여주는거 같으나 공빠지는데 유격수한테가서 어떻게할까요? 라고 물어봄
유격수한테 되게 맞고 삼.

2루수
노구: 평균적인 실력을 가지고있음. 근데 자기 실력은 더 높다고 생각하고있음.
나이가 있어서 몸이 안따라준다는걸 아직 자각을 못한듯.

3루수
한글: 3루쪽 공은 확실히 잡아줌. 근데 3루쪼금만 벋어나면 안잡거나 못잡거나 잡다가 놓치거나 함.
대호존 짝퉁 한글존을 보여줌.
알까고 머가 그리 좋은지 꺄르르함.

유격수
쏘냐: 민첩한 다이빙캐치의 대가 근데 다이빙에만 잘하고 캐취는 못함.
정면으로 날아오는 공을 다이빙캐치하다가 자주 놓침. 그리고 외야수들한테 화풀이함. 


우익수
여탕: 믿음직한 플레이를 보여줌.
근데 원래 투수해야되는데 우익수할꺼라고 우겨서 들어옴.  그래서 레이저송구쩔음.
8885가 땅파고있으면 거기까지 뛰어가서 공잡아줌

중견수
키리에: 외야쪽에는 그나마 뛰어난 실력을 보여줌.
근데 소심한 플레이로인하여 계속 땅볼로 송구함.
유격수가 홈으로 던지라고 외쳐도 2루수한테 던짐.
화장실가따오고 난뒤에는 잘풀리나는 징크스를 가지고있음.

좌익수
8885: 자주 게임에 집중안하고 낄낄 대면서 땅파고있음.
자기가 제대로 안해도 게임이긴다고 생각하고있음.  
가끔 투수없을때 마운드올라가서 포풍 데드볼날림.
조만간 방출예정

포수
아라: 끊임없이 떠들어서 타자들의 정신을 혼란시키는데 탁월한 실력을 가짐.
근데 그소리에 우리편도 가끔 해깔려함.
도루시도하면 샤우팅으로 경직시킴.  
홈스틸오면 까약 꺄 꺄 하면서 침착하게 철산고 박음.
포수방어율 1위



유명팬
수빈: 매번 경기때마다 와서 응원함.
근데 1루쪽이든 3루쪽이든 상관없이 와서 치맥먹고있어서 치맥을 먹으러온건지 팬이라면 어디팬인지 헤깔림

민휘서: 인터넷 팬사이트의 유명인  응원피켓제작의 달인 자주 만들어서 찍어올림.
근데 경기는 안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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