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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이종걸의 탈당 협박에 대처하는 올바른 방법
게시물ID : humorbest_14087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맑을청
추천 : 139
조회수 : 6398회
댓글수 : 4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4/05 12:49:50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4/05 11:52:57
오늘 기사를 보니 박영선, 이종걸을 비롯한 
비문 패권주의자들이 문 캠프 측에 탈당하겠다고 협박을 했더군요. 
문캠 선대위에 비문 측 지분을 많이 달라고 하면서. 

기억나시겠지만 저들이 저런 짓 한 게 처음도 아니죠? 
지난번 총선 때 저들이 저 협박 짓거리 해서 모셔온 게 바로 
노욕 김종인 선생입니다.

그때 김종인 들어온 덕에 문 대표가 갖은 고생 다 해서 셋업해 놓은 
공천 시스템 개판 되고,
정청래 짤리고, 
호남 지역 국물당에 다 내줬죠. 
게다가 문재인마저 민주당 내부에서 축출될 뻔 했습니다. 

저들의 저러한 탈당 협박에 한 번 당한 걸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이번에는 저들의 요구를 들어줘서는 안 된다는 거죠. 

어차피 박영선, 이종걸을 비롯한 비문 패권주의자들은
당내에 있어봐야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사람들입니다.
그냥 도움이 안 되는 정도에 그치는 게 아니라
내부 총질을 하고 국물당 스파이 짓을 하니 더 큰 문제인 겁니다. 

저들이 탈당하겠다고 협박하면 그냥 탈당하라고 내버려 두세요.
김종인이 그랬을 때 그냥 나가두록 둔 것처럼. 

어차피 문재인과 문캠이 지금까지 승리해 온 원동력은
저들 사꾸라 덕분이 아니라 국민들의 지지 덕분입니다.
사꾸라들의 협박에 타협하지 마세요.
그건 국민들이 반대하는 길입니다. 

저들의 탈당 협박도 사실 속내를 알고 보면 
저들 스스로에게 자충수인 겁니다. 
탈당하면 저들 다음 국회의원직은 거의 확실히 날라가니까요. 

지금 지지율 1위당이 민주당인데
민주당에서 나가면 찬바람 쌩쌩 불고 고통만 있는 겁니다.
그보다는 계속 민주당 남아서 국물당 스파이짓 하는 게
저들의 소원인 겁니다. 
문캠에 침투해서 안철수 당선되도록 공작하는 게
저들의 목적인 겁니다. 

그러니 내보내세요. 아니, 나갈테면 나가라고 배짱을 부리세요.
그럼 의외로 나가는 인원은 적을 겁니다.

어떤 분이 그런 비유를 하셨던데
암덩어리는 살이 아닌 겁니다. 
그건 내 몸의 살이 아니라
오히려 내 몸을 망치는 거죠. 

그러니 빨리 제거하는 게 문재인에게도, 
문캠에도,
그리고 국민에게도 좋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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