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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백인데 주발과 반대 위치에서 뛰면 뭐라고 하나요?
게시물ID : soccer_1408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js1324
추천 : 0
조회수 : 733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4/21 00:35:50
윙어가 주발과 반대 위치에서 뛰는 경우는 인사이드 커터, 내지는 인사이드 포워드 라고 하는데(ex 왼발잡이 아르옌 로벤이 오른쪽 윙어 자리에서 사이드로 치고 들어오며 왼발슈팅)
오른발잡이 풀백이 왼쪽에서 뛰면 그건 뭐라고 하나요? 나름 축구 많이 보고 잡다한 것도 좀 안다고 생각했는데 반대발 풀백은 뭐라고 하는지 듣지를 못한 것 같네요.
 
아는 형님들하고 차는데, 짬이 안되다 보니 풀백을 하고 있는데, 저는 오른쪽보다 왼쪽에 서서 오른쪽을 보고 플레이하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왼발도 장식 수준은 아니고 교양 수준은 되는지라 어설프게나마 왼발 크로스도 올리고 직선 슈팅은 문제 없습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오른발로 공을 굴리면서 옆으로 진행하는 동작이라던가 드리블 시에 느끼는 편안함이 정말 엄청나더군요;
오른발이 주발이다 보니 오른발로 공을 툭툭 치면서 드리블을 하는데 왼쪽 사이드 라인으로 공이 나갈 염려 없이 안정감있게 라인 타고 뛸수도 있고, 그러니까 크로스, 패스, 슈팅 등 공을 차는 행위를 제외한 모든것이 왼쪽 자리에서 더 편하게 느껴집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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