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나이먹고 각자 다른 대학에 들어가 각자 할일들을 찾는 친구들속에 대학도 못가고 할일(꿈)도 못찾은 사람이 있는데요. 그게 저예요. 제 친구들은 아무도 저를 아래신분으로 대우하는 인종은 없는데요. 그런데도 오랜만에 만나 모여서 이야기 하고 있으면 "말은 저렇게 하지만 속으론 나를 멍청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을꺼야"그런 비참한 생각도 들면서 "아니야, 피해망상이야 말한 그대로 받아 들이면 돼" 항상 이 두가지 생각이 교차되네요. 어떻게 하면 자신감을 되찾을까요. 저의 할일을 찾으면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