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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문재인과 연결시키려고 별 짓을 다하는구나
게시물ID : humorbest_14090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백백마법사
추천 : 43
조회수 : 2307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4/05 21:44:18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4/05 20:40:34
민정수석실의 억할이 대통령 친인척 관리입니다
대통령 친인척 관리라는 것이 대통령이라는 그림자를 갖고 지네들 이익을 추구하려고 하는 것인지 파악해서 그 친인척에게 경고를 주거나 아니면 대통령에게 보고를 해서 인지를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사돈의 음주운전 논란이 있는데
사건 당시에는 원만하게 합의를 했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민정비서관은 경찰로부터 그 보고를 받아 보고서를 작성할 뿐이지 그걸 민정수석에게는 보고 하지 않습니다
이미 해결된 사안이기 때문에 굳이 보고할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그런데 음주운전 피해자가 그 이후에 가해자가 대통령 사돈인 것을 알고 돈을 더 요구하다가 언론보도가 났고
문재인 후보는 언론보도를 통해 알게 됐습니다
아무런 문제 없는 것입니다
문재인 후보가 민정수석이었으니 몰랐을리 없다 혹은 은폐를 하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은 진짜 깎아내리기 위한 의혹 제기 밖에 안됩니다
예를 들어 사돈이 노무현 전 대통령 이름 팔아 이권을 챋기려 했다면 민정수석이 알아야 할 내용이지만
이건 음주운전 사고이고 합의를 봤던 내용이기 때문에 민정비서관으로서는 보고할 이유가 없던 것이지요
아주 악의적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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