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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09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루Ω
추천 : 0
조회수 : 92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1/04/14 10:43:15
요즘 저나 지인들끼리 등산을 좀 가더니
갑자기 산이 좋아졌는지
살도 뺄겸 이젠 암벽까지 배우겠다고 하는데...
정말 배우는건 좋은데
취미로 배우다보면 동호회도 들테고..
팔팔한 20대 동호회일테고...
거진 남자들이 많을테고...외로운놈들도 많을테고...
동호회끼리 산도 타러갈테고..
서로 땀흘려가며 잡아주면서 산을탈테고...
그럼 친밀감 급상승...
산타면 뒷풀이도 할테고...
그참...남자친구로써...
참...
배운다는데 이런걱정 대놓고 얘기하기도 뭐하고...
참...
미치겠네요 -_-
제가 예민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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