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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091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nY
추천 : 1
조회수 : 55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4/16 02:43:01
안녕하세요.
결혼3년차 주부입니다 먼저 자극적인제목죄송합니다..
저희부부는 요즘말하는 섹스리스부부입니다
거부는 남편쪽에서 하는거구요.
애정표현이없는건 아닌데 섹스만안해요
리드도 제가하고..거의제가합니다
제가이글을적는솔직한이유는
지금 남편이연락두절됬습니다.
어제까지 제가 남편한테 아이가안생기는이유에대해
좀타박했습니다
너가붕가안하니 애가생기니이러구요..
제가남편을 무시한다거나 대들거나?전혀그러진
않습니다
오늘갑자기 회사형들과 술한잔하고오겠다더니
지금한참전부터 핸드폰이꺼져있네요
지금별에 별생각이 다들고있습니다
걱정도되고 의심도되고 무슨일있는거아닐까
생각하다가도 솔직히 일부러꺼놓은거같아요
성적인부분외에는 코드가잘맞는사람이였는데..
전지금 올지안올지 모르는사람기다리며
여러가지생각에 잠겨있다..
오늘 아침에 그러니까외박하면
이혼하겠다 결심했습니다.
현재진행중이라 뭐라 더글쓸수가없네요..
두서잆는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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