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점심 먹기전 후기 하나 올리겠습니다. 저를 좋아하는 그녀..어제 글남겨었는데 후기 올리겠습니다. 어제 저녁 7시에만나서 제가 20분늦어서 정확히 7시 20분에만났죠. 참고로 전 25살 직장인 그녀는 22살 호텔 조리사 (아직 배우는단계) 술을 않먹고 제정신으로 만났는데 젖살?인가요 ?볼이 통통하구 몰론 브이라인이 없는데 ㅋㅋ 걍 긔요미상?.. 밥을 먹기로 했는데 결국 술먹으로 갔습니다. 오고가는 술잔.,.어느덧 둘이서 4병째.. 그녀는 술을 잘하더군요. 전 좀 취한거같은데 그녀는 말짱해보였씁니다. 굉장히 진지한 얘기를 하고 사귀자고 하더군요. 아니 평생을 같이하자고 하더군요. 전 알았다고 (저도 마음은 있었기에) 사귀게됐죠 .그러더니 근처에 친구있다고 친구한테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같이 가자더군요. 전 이미 취했는데... 그래서 같이 가서 술한병 더 먹었죠 .무슨말했는지도 정확히 기억도 안나는데.. 그리고 나와서 포장마차를 갔죠 . 우동에 또 술한병.. 그녀는 말짱보였습니다.. 왠지 제가 골로 갈 기세였습니다. 총합이 저 혼자 소주 4병..ㅜ.ㅜ 그리고 나와선 스티커 사진 찍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찍었습니다. 그리고 새벽 2시쯤 .. 제가 골로 가기전에 그녀를 택시 태우고 집에 보냈습니다. 아침에 그녀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일어나라고..그래서 잠에서 깨서 일어나니 제옆에 스티커사진이 덩그러니.. 굉장히 민망하더군요.. 술이 센 그녀.. 이게 제후기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