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전공과는 다른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곳에 취직을 했습니다. 팀장이 10년 경력이라며 잘 가르쳐 준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배우면서 일하라고 일을 쌓아주더군요

덕분에 매일 밤 10시까지 일했습니다.(원래 퇴근시간은 6시) 

여기까진 괜찮은대 제가 실수를 하거나 대답을 잘 못하면 욕을 합니다.

처음엔 그냥 내가 잘못했으니 하면서 듣고 흘렸는대 이게 갈수록 스트레스가 쌓이 더라구요

점점 한계가 오는거 같습니다.

어떻게 그만둬야 잘그만 둔거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