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초중반 여자입니다. 지금까지 남이 해준화장 제외하고 한번도 화장을 해본적이 없어요 한다해도 얼굴에 파운데이션 바르는정도 색조화장은 안하는게 아니라 못해요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화장을 꼭 해야한다고 느낀적이 없어요ㅠ 뭐 제 본판이 예뻐서 그런게 아니고 화장안하고 살아도 지장없어서 그냥저냥 살아왔습니다. 근데 요즘 갑자기 화장을 해보고싶더라구요.. 그냥 자기만족? 화장하고 사진도 찍고싶고 더 예뻐보이고싶은 사람이 있어요 다들 화장은 어떻게 처음 시작하셨나요? 저한테 맞는 화장도 찾고싶고.. 유튜브보고 따라해보자니 똥손이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