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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스패밀리 118화
게시물ID : humorbest_140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ue-sky
추천 : 23
조회수 : 3419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3/10/22 10:37:36
원본글 작성시간 : 2003/09/28 18:41:14
그리 넉넉한 형편이 아닌 우리집 사정 덕분에 가난이라는 것 돈이란 것은 단순히 재물을 사는 수준이 아니라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는 걸 어려서 부터 피부로 느끼고 자랐다. 홍콩의 남부러울 것이 없는 유명배우가 자살을 하고 국내 굴지의 기업의 재벌 회장이 자살을 하고... 두가지 소식을 처음 들었을때 순간 들었던 생각은 바로 '저 사람들은 돈도 많고 인기도 많은데 뭐가 아쉽다고 자살을 할까??' 였다.. 하지만...돈이..명예가 우리에게 행복을 반드시 가져다 주진 않는 걸 깨닿게 되었다. 그것들은 우리가 행복을 느끼는데 있어 '조건'이었다는 것을 그 조건들을 다 갖추었다고 해서 행복한게 아니었다는 것을... 그리고...행복 이란 것은 결국은 스스로 찾아 가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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