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에 법인카드도 받아 청탁 정황… 해당 검사 사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1260300005&code=940301 - 부산지검은 수도권의 한 검찰청에서 근무하던 ㄱ검사(여)가 최근 수년 동안 ㄴ변호사가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 명의로 빌린 벤츠 승용차를 탔음을 보여주는 자료를 입수했다. 억대를 호가하는 벤츠 승용차는 빌려타는 데도 1년에 수천만원이 든다. 이 자료에는 ㄱ검사가 법무법인의 법인카드를 받아 수천만원 이상 사용한 내역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
이런 사건을 철저히 수사해서 공정함을 보여주는 검찰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