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님의 숨은 뜻이나 의도는
아무 잘못도 없는 순결하고 착하고 올바른 개신교에 대해
몇몇 무지렁이들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근거도 없고 내용도 없고 논리적이지도 않은 말로
맹공격을 퍼붓는 모습을 상상하고 계신 것 같네요.
그럼 나비노기님 생각에
하나님의 존재, 야훼의 존재를 부인하면서 개신교신자일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학생은 학교만 가면 안 되고 공부를 열심히 잘 해야만 학생이라는 자격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죄는 벌해야 하지만 인간은 벌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세요?
지금까지 종게의 개신교 천주교 신자분들의 글을 다 읽어보셨다는 전제 하에
그들에 대한 비판과 개신교 천주교에 대한 교리 비판이
나비노기님 보시기에 어떤 점에서, 그리고 어떤 내용에서
'무조건적이고 맹목적으로' 비판하는 것으로 보였는지요?
어떤 글이요?
오히려 제가 보기엔 천주교신자였던 기능보강, 열받은소시민
그리고 대다수의 개신교 신자들이 이 게시판에서
왜곡, 변명, 헛소리, 거짓말, 딴소리, 눈감기 등으로
동어반복, 순환오류 등을 저지르면서도 그에 대한 오류 지적에는 눈감아버렸습니다.
님도 눈이 달렸으면 보세요.
교리는 개인적이고 교회법이 공동체적 으로 분리해야 한다고 떠들던 사람이
바로 다음글에서는 통합적으로 봐야지 왜 분리해서 보느냐고 저를 비난하네요?
가톨릭신자 조건이 세례 받고 미사 참례하는 것인 줄 아느냐고 했던 사람이
바로 다음글에서는 '올바른 신자의 자세를 말한 것이다'라고 말을 바꾸네요?
이런 헛소리와 왜곡과 변명과 딴소리와 논점일탈에 대해 비판하는 것이
무조건적이고 맹목적인 공격이 되는 것인가요?
재밌네요.
제가 이 게시판에서, 그리고 웹사이트 다른 곳에서 만났던 대부분의 개신교분들과 똑같습니다.
무슨소리냐구요?
자기들이 답할 수 없거나 자신들의 잘못된 점을 비판하는 글은
무조건적이고 맹목적인 공격이며 욕설이고 비난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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