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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099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ka
추천 : 2
조회수 : 220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4/17 05:16:32
만난지3년 남친36 나25
남친 부모님도결혼하라하시고
1년뒤면 집이생길거같아서 남친이 그때 결혼해서 같이살자고했는데
왜 하나도 안좋지...
당연하게 결혼해야지 생각해왔고
남친과 남친부모님 그걸 당연하게생각하고
근데 막상 그게 다가오니까 두렵다...
아 정말 이남자다 싶은생각은 안듬
좋긴 좋죠 같이있을때 좋고
근데 그게 다임..
의지하고싶거나
정말 힘들고 지칠때 찾을사람은 아님..
결혼하게 되면 아정말 행복하겠다 이게아니라
이혼녀만 안됐음좋겠다 이런생각?
헤어질이유는 없는데 결혼은 아닌거같고....
외적인걸 떠나서
내가 정말 사랑받는여자구나
이남자 때문에 행복하다 라고 느꼈으면
이런 고민도 안할거임
서로 절실히 사랑하진않는가보다
결혼은 어떨때 해야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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