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맛집 하나 소개 할까 합니다^^;;

 

여기는 아름다운병원 옛날엔 강동성모병원이었는데 이름이 바뀌었더군요

 

암사4동모습입니다. 제가 소개할 음식집의 주변 환경입니다^^

 

제가 소개할 맛집입니다.!! 암사분식!!! 20년전통을 자랑하는곳입니다.!!

 

 

분식집 내부의 모습입니다.^^

 

저희 일행은들어가서 라면 한개씩 쭈욱 시키고 떡볶이를 시켰습니다.

 

라면 한그릇에 1500원 떡볶이 1인분에 1500원입니다.!

 

 

할아버지께서 열심히 음식을 만들어주고 계십니다!!

 

저희는 라면이 나오자마자 후다닥 먹었습니다.

 

라면 먹는도중 친구가 한명 더와서 그녀석도 라면을 시키고

 

같이 먹었습니다.

 

 

보이십니까? 저 사실 라면먹을때 국물까지 마시는놈 아닌데 이집 라면 죽여줍니다. 맛있습니다.

 

 

솔직히 재료는 별로 안들어가지만 국물맛, 라면맛은 제가 보장합니다 죽입니다!

 

 

우리는 떡볶이도 시켰습니다.

 

 

"할아버지 우리 라볶이 안시켰는데요~?"

 

"허허, 원래 우리집은 떡볶이에 그냥 넣어줘~"

 

"와~ 고맙습니다~ 잘먹겠습니다~~"

 

이 집의 자랑거리는 만들수 있는 음식은 할아버지께서 죄다 만드신다는 겁니다~

 

 

아~ 모락모락 김이 나더군요~ 아 맛쥑입니다. 떡맛이 일품인데

 

상당히 부드러워서 떡이 씹히는지 물을 먹는지 크흐흐~

 

 

할아버지 암사분식의 메뉴판입니다! 엄청 싸지 않습니까!!?

 

20년 전통입니다! 제가 16살에 89년생이니깐 할아버니는 85년부터 이 가게를 지켜오셨습니다.!

 

"할아버지 정말 감사히 먹었습니다~~~ 다음에 또 올께요!!!!!"

 

저희는 그렇게 그 가게를 나왔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내일 또 가야겠습니다. 크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