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paran.com/board/view_temp.php?table=gomin&no=4506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이 혹시 오유에서 제 아이디를 한번이라도 보셨던 분이라면
그저~ 피식~ 하고 지나가셨을지 모르겠지만 (안그랬을수도 있겠지만)
실은 이 아이디에는 이런 사연이 담겨져 있습니다.
하루에 똥을 너무 많이 싸서.
하루에도 3~4번 화장실을 가서
제대로 똥 같지도 않은 똥만 싸고
스스로 생각하기에 정말 후시딘이라도 발라서 숙성된 또아리를 틀고 싶다는 마음에
이런 아이디를 선택한것 입니다.
작년입니다.
작년에는 그나마 복학전의 스트레스 정도였는데..
요즘에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1월 달에는 신경성 턱관절 경직에 걸렸고
4월 경에는 고환에 신경성 음성 낭종도 생겼습니다.(뽀드락지가 고환에 난겁니다)
과민성 대장염이라고 하셨었는데..
맞는것 같습니다..
스스로를 컨트롤 하여.
똥을 적게 싸는 법 보다..
스트레스를 스스로 잘 해결하는 방법 알고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