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 않게 잘 지내는 네모습을 지켜보는거..? 억울하지만 혼자만 아파해야 한다는거..? 네가 없어도 밥은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숨도 잘 쉬고 지내는데 내 생활이 엉망징창이 되버렸다는걸 넌 알리가 없겠지 낮과 밤은 바뀐것과 마찬가지고 깊은 잠을 자진 못해 항상 힘이 없는 나를 이렇게 사람하나 망쳐놓고 잘 지내는 널 보면 너무나 미워 죽겠다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거라면 ..밉다 조금 이라고 힘든 척 이라도 해줘라 적어도 날 사랑했다는 증거가 될 수는 있잖아..